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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투바투 측 "휴닝카이, 급체로 컨디션 난조…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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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진행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아티스트 건강 최우선… 무대 참여 스케줄 유동적 운영"
한국일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이 휴닝카이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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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이 휴닝카이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휴닝카이의 컨디션 및 공연 참여에 대한 안내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휴닝카이는 지난 1일 진행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 1일 차 공연 중 급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이어가지 못했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휴닝카이는 이후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무대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모아(팬덤명)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닝카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의 컨디션 회복을 도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4일에는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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