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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급식대가X한식대가 살벌한 김장 전쟁...주우재 식욕 폭발 김장김치 먹방(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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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요리대가들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와 '급식대가' 이미영이 등장해 멤버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를 멤버들과 함께 김장하고, 김장 음식들을 맛본다.

대가들과 함께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김장 경연이라도 나온 듯 "이기고 싶어"라고 외치며 승부욕이 가득 담긴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서로가 자신 팀의 김장김치가 최고라고 자부하는 상황에서, 어떤 특별한 김치가 완성됐을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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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대가' 이미영과 함께 하게 된 유재석과 주우재는 이미영의 회심의 킥 재료가 담긴 김치 양념을 배추에 버무린다. "이걸 넣어요?"라고 놀라는 유재석에 이미영은 "숙성되면 더 맛있어진다"고 말하고, 덕분에 달고 구수한 맛이 물씬 풍기는 김치가 만들어진다. 이에 유재석과 주우재는 폭풍 김치 먹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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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박진주와 함께 "이런 조합은 처음본다"며 '한식대가' 김미라의 김치 양념 비법을 보고 신기해한다. 종갓집 손님들에게만 내놓는 정성이 들어간 김치를 내놓으며 "아주 기가 막힐 것"이라고 자부하는 김미라의 김치를 맛본 하하는 눈을 번쩍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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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미주는 김장을 도와주러 온 게스트 딘딘과 함께 '한식대가' 박경례와 팀을 이룬다. 박경례는 "엄마라고 불러"라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성격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손 계량법으로 김치 양념을 만든다. 완성된 설탕 없이 단맛을 내는 재료를 넣어 만든 '제로 슈가' 김치를 맛본 세 사람은 감탄한다.

한편, 세 대가의 특별한 김장김치는 2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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