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김영철 "6억에 매입한 청담동 아파트, 현재 시세 20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만의 집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해당 영상을 통해 청담동 아파트에 입성한 과정과 엄청난 시세차익을 올린 비결에 대해 직접 밝혔다.

김영철은 “2014년 3월 17일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며 “현재 살고 있는 이 아파트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생민이형이 빨리 가라고 해서 갔었다”면서 “생민이형이 쓰라는 대로 6억 1000만원을 입찰가로 적어냈고, 결국 낙찰됐다”고 전했다.

김영철에 따르면 2014년에 6억 10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가 현재 19억~20억원까지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영철은 다음 목표로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 빌리지를 꼽으며 “다음엔 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