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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나영석, “이하늬, 정신나간 또라이 연기 대한민국 최고” (‘채널십오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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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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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채널십오야'에서 나영석이 이하늬에게 "정신나간 또라이 연기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11월 1일, ‘채널십오야’ 채널에 “사제들이 이래도돼..? 이정도면 와글와글아니고 와장창창 | 나영석의 와장창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나영석은 '열혈사제'를 언급하며 "이하늬에게 검사님도 완전 양아치잖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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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하늬가 "개과천선했다"며 "시즌 2에서 적극적으로 공조를 하면서 혼자만의 화가 같이 정의로운 화로 변모했다. 좀 더 시스템적이고 판이 커졌다. 세계관이 완전 펼쳐졌다. 한국에서 범죄의 끝에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이 "노렸네. 이 셋은 시즌 10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에 이하늬가 "한 70까지는 해야겠다"라며 장단을 맞췄다. 이에, 나영석이 "열혈사제 시즌 1에서 가장 좋아했던 역할이 이하늬가 맡았던 검사 역이었다. 너무 웃겼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하늬가 머리를 쓸어넘기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나영석이 "정신나간 또라이스러운 연기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김남길이 "우리도 보면서 느낀게,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여배우는 이하늬밖에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말을 거들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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