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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명품 VIP' 이시영, 바이크 타고 쾌속질주…42세 여배우의 '상여자'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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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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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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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까지 내 인생에 힐링이 있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바이크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모습. 가녀린 체구에 자신의 몸보다 큰 바이크를 운행하는 컬크러시 면모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0일 SNS에 지인과 함께 자전거 도로 위에서 오토바이에 탑승한 사진을 게재했다가 위법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자전거 도로 위에서의 오토바이 운행은 위법이기 때문. 이를 어겼을 경우 벌금 및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이시영이 인도에 있던 자신의 바이크를 도로로 끌고 나가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사용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자전거 도로에는 이륜차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오토바이를 비롯해 전동 킥보드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행해서는 안 된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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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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