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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온 몸에 피부발진"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의 충격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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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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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범수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통역가 이윤진이 충격적 근황을 알렸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면역력이 떨어졌다. 온 몸에 피부 발진이 올라와 고생했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발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이윤진이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 가운데 피부가 붉게 변하고 부풀어오르는 등 심한 피부 발진을 일으킨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이윤진은 "서울-발리-자칼타-롬복. 비행기를 당분간은 타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 appreciate God for everything I encounter in my everyday life(일상의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에 신께 감사드린다) 이 가을에 달달한 수박을 원없이 먹을 수 있는 환경에 있게 해주심 또한 감사"라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이 출연하는 등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딸과 발리에서, 이범수는 아들과 한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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