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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더보이즈, 오늘(1일) 첫 음악방송 출격.."지금껏 가장 파워풀한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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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보이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트리거' 첫 음악방송에 나선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미니 9집 '도화선' 컴백 음악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발매된 더보이즈의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은 발매 직후 멜론 핫100 전곡 차트인에 이어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가 벅스와 멜론 톱100까지 진입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12개국 최상위권에 진입, 국내외를 아우르는 놀라운 음원 파워를 과시한 데 이어 음반 판매량 역시 한터차트 일간 1위를 달성하는 등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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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은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더보이즈의 강한 긍지를 표현한 신보다. 도약을 위한 '계기'의 뜻을 지닌 '트리거'를 타이틀곡으로 낙점한 만큼 한층 강렬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는 바, 이번 신곡 무대의 관전 포인트는 더보이즈표 '콘셉추얼 퍼포먼스', 그리고 '초대형 스케일'의 군무다.

더보이즈는 이번 신곡 '트리거' 무대에서 K팝 씬의 판도를 바꿀 '변혁의 선두자'로 본격 변신한다. 신곡 '트리거'의 거칠고 웅장한 무드를 그대로 살린 멤버들의 캐치한 액팅과 반항적인 눈빛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더보이즈표 '콘셉추얼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표 '초대형 스케일' 군무 역시 키 포인트다. 멤버들이 입을 모아 "지금까지 더보이즈 안무 중 가장 파워풀하다"라고 자부할 만큼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화려하게 변화하는 동선과 입체적인 구성, ‘트리거’를 표현한 제스처, ‘문 워크’ 포인트 안무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 라이드(THILL RIDE)' 등 더보이즈의 히트작을 함께한 백구영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댄스 크루 '베베'의 '바다 리' 등 세계적 안무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보이즈의 신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도화선’, ‘계기’를 키워드로 하여 세상에 큰 파장과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담아냈다. NCT127, 에스파 등 인기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DEEZ 등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가 총출동했다.

더보이즈의 신곡 '트리거' 무대는 오늘(1일) 오후 6시 1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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