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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1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모아나 2’가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최고 예매량을 달성해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모아나 2’가 본격 흥행 신드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북미 최고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 따르면 ‘모아나 2’는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예매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에서 879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16억 872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 2’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모아나 2’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모아나 2’는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1억 7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사이드 아웃 2’(1억 5700만 뷰)와 ‘겨울왕국 2’(1억 1600만 뷰)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서며 올해 최고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여준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모아나 2’는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 제작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는 극장 관람 욕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편의 흥행을 이끈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번 보이스 캐스트로 합류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오는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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