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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딘딘이 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에 분노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8회에서는 박성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특히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집 앞 슈퍼에 놀러 나간 7세 남자아이가 해가 저물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로 시작된다. 경찰은 3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인근 동네와 야산, 저수지 바닥까지 샅샅이 수색했지만 아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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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사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고, 실종 아동 경보를 발령해 공개 수배까지 내렸지만 아이의 행방은 여전히 미궁에 빠졌다. 아이의 부모님은 방송에 출연해 절박하게 아이를 찾아달라고 호소한다.
그런데 수사팀은 이웃 주민들로부터 몇 달 전부터 아이가 종종 동네에서 울고 있었다는 목격담을 듣게 된다.
또, 한 사람이 등장한 이후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묘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아이에게 일어난 비극을 전해들은 스튜디오는 충격과 분노에 빠진다.
과연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7세 남아 실종 사건'의 전말은 11월 1일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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