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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지성♥이보영, 자식농사 성공 보인다…입학 전부터 '예원학교' DNA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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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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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2세가 남다른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가 그린 그림. 부부에게는 아들도 있지만, 우성 군은 올해 5살이기에 해당 그림은 9살의 딸 지유 양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출중한 그림 실력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그림 상단에 영어가 쓰여 있어 딸의 남다른 영어 실력도 유추할 수 있다.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 딸 지유 양, 2019년 아들 우성 군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성은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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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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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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