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96→47kg' 최준희 "체중 감량 지방흡입 아냐…했다면 전신 거상 필요했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사진=최준희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텐아시아

사진=인플루언서 최준희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흡입했냐"는 질문에 "그런 질문이 정말 많다"며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려내려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올려야 했겠죠?"라고 답했다. 늘어진 피부를 묘사한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16살이던 당시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47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이어트 이후 보디프로필을 공개하고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연예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계약 해지 후 현재 SNS로 누리꾼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그의 오빠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