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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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본격 육아 전쟁이 시작됐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8개월 된 손연재의 아들이 바닥에 종이를 깔고 물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다행히 집 바닥은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손연재는 아들의 행동에 놀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재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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