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극강의 청순미를 뽐냈다.
류이서는 31일 자신의 SNS에 "(지니)가 머리띠 하니까 이쁘다고 하길래 지금 며칠때 집에서도 계속 머리띠 하고 있는 중 흐흐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 류이서는 두께감이 있는 갈색빛 머리띠를 하고 이른바 올백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레전드 청순 아이콘인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nyc@osen.co.kr
[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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