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적상정수장 건설 |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순창읍과 5개 면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적성지구 생활용수 개발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총 391억원을 투입해 현 적성정수장에 취수장, 정수장 증설, 배수지 신설, 상수도 시설 등을 확충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적성정수장 용수 공급량이 하루 5천t(톤)에서 9천t으로 늘어 8천여 가구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최영일 군수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하수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건강과 위생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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