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아티스틱 보컬을 예고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예성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It’s Complicated’(잇츠 컴플리케이티드)는 각 트랙의 가사 속 담긴 여러 감정이 예성의 ‘아티스틱 보이스’로 극대화된다.
수록곡 ‘Beautiful Paradox’(뷰티풀 패러독스)는 팝 밴드 장르의 곡으로, 라이브 록 밴드가 주는 에너지와 예성의 강렬한 보컬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가사에는 다툼 속에서도 결국 사랑을 찾게 되는 모순된 연애 감정을 풀어냈다.
또 어쿠스틱 감성 기반의 ‘Curtain’(커튼)은 몽환적인 느낌부터 거친 록 사운드까지 폭넓은 구성과 전개에 따라 변하는 예성의 매력적인 보컬이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며, 무대가 끝난 후 커튼 너머로 자신을 다시 불러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예성의 앨범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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