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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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이나은 옹호 논란'을 겪은 후 복귀한 곽튜브(본명 곽준빈)에게 덕담을 건넸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2' 4회에는 곽튜브가 출연해 전현무와 함께 지리산에 방문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리산 제1문에서 만났다. 시즌1 방송에서 함께했던 두 사람은 재회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며 "배가 없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며 곽튜브의 이나은 옹호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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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앞서 '그룹 에이프릴 집단 따돌림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후 곽튜브는 두 번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부분을 살피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고개 숙였다.
예고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지리산 근처 경남 함양군의 식당에 방문했다. 70년 전통 한우 국밥 맛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곧장 음식을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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