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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곽튜브, 슬림해진 비주얼로 복귀.."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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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곽튜브/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곽튜브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월 1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마침내 ‘크로스’한 가운데,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을 선포하고 ‘등산 없는 등산로 맛집’ 대탐험을 시작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리산 제1문에서 반갑게 해후한다. 드디어 시즌2에서 곽튜브의 셀프캠이 처음 켜지자,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 배가 없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야. 그만한 게 없다”라고 묵직한 돌직구를 던져 곽튜브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잠시 뒤, 두 사람은 2대째 식당을 운영해온 ‘70년 전통’의 한우 국밥 맛집을 발견해 섭외에 들어간다. 섭외에 성공한 두 사람은 식당 한 켠에 자리를 잡고, 한우 수육이 나오자, 곽튜브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전현무계획2’ 복귀 후 첫 음식인 수육을 경건하게 맛본다.

한편 두 사람의 ‘명불허전 케미’는 11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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