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바른손이앤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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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된 이 영화는 8만 83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 6846명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회사의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볼레도르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활극으로 배우 류승룡,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베놈: 라스트 댄스'는 6만 49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6만 5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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