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이시영, 더 길어 보이는 젓가락 각선美! 딱붙핏 ‘그레이빛 가을의 전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이시영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그레이 톤’의 레더 팬츠로 완성한 도회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딱 가을 같고 좋은데, 이러다 갑자기 겨울이 올 것 같다”며 “가을이 좀만 더 길게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여러 장의 가을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톱을 선택해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했다. 특히 소매에 볼륨감이 더해진 디자인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이시영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그레이 톤’의 레더 팬츠로 완성한 도회적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이시영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시영은 블랙 레더 팬츠와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가을 패션을 넘어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매력과 함께 편안한 고급스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가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매일경제

이시영은 블랙 레더 팬츠와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이시영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위트 홈’은 지난해 12월 공개 이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시영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의 마지막을 알리듯이 고급스럽게 물들인 이시영의 스타일링에 팬들은 “가을의 전설”, “가을 패션 끝판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을 반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