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차 안에서 촬영한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반려견이 따뜻한 그레이 후드 스웨터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 이와 더불어 조수석에 놓인 남편의 군복 외투가 포착되면서,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공효진의 반려견은 그레이 컬러의 후드 스웨터로 포근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비즈 목걸이로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 공효진과 반려견이 연출한 ‘시밀러 룩’이 인상적이었다. 반려견의 스타일은 곰신의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모습이었다.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곰신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차량 뒷좌석에 놓인 군복은 디지털 위장 패턴의 외투로, 군인의 절제된 느낌을 자아내며 곰신 공효진의 애틋함을 더해준다. 남편 케빈 오가 휴가 중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이 군복 디테일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곰신 생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자아내게 했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차 안에서 촬영한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반려견이 따뜻한 그레이 후드 스웨터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 이와 더불어 조수석에 놓인 남편의 군복 외투가 포착되면서,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티즌들은 “곰신 공효진, 이제 곧 행복한 재회가 기다리고 있을 듯”, “반려견과의 교감으로 외로움을 잊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 “러브 액츄얼리 사랑”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케빈 오와 결혼해 10살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케빈 오는 군 복무 중으로, 두 사람은 2025년 전역 이후 재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곰신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공효진의 일상 공개는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