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SNS 댓글창을 막았다.
30일 오후 트리플스타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비활성화된 상태로 요청에 의해 댓글 작성 기능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 전 여자친구 B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의혹과 사넬백 미슐랭 취업 로비 의혹 등을 보도해 파문을 예고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오는 11월 3일 예정된 반포 새빛섬 미식 행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전망이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출연을 취소시켜달라”는 민원이 제기됐으나, 서울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행사 관련 참가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반포 세빛섬에서 안성재 셰프 등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 특별 미식 행사를 갖는다. 안성재 셰프 감독 하에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3부(16시, 17시 30분, 19시)로 나뉘며 참여자는 세빛섬에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해 10초 만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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