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감독은 지난해 말부터 췌장암과 싸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구 선수로는 작은 165cm 신장 때문에 '나는 작은 새'라는 별명을 얻은 조 전 감독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구기 종목 첫 메달 획득을 이끌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조창수 전 삼성 감독대행과 골프 선수로 활약한 두 딸 조윤희, 윤지 자매가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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