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배구 전설' 조혜정 전 감독 별세...향년 71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사상 첫 여성 사령탑을 지낸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이 향년 71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전 감독은 지난해 말부터 췌장암과 싸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구 선수로는 작은 165cm 신장 때문에 '나는 작은 새'라는 별명을 얻은 조 전 감독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구기 종목 첫 메달 획득을 이끌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조창수 전 삼성 감독대행과 골프 선수로 활약한 두 딸 조윤희, 윤지 자매가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