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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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선향 영향력을 실천했다.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227만여 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모아진 기부금 1227만여 원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는 2020년부터 올해로 5년째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전국 규모의 영웅시대 팬클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시작해 점차 각 지역별로 봉사나 헌혈, 기부 등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동시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에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해왔다.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또한 그 뜻에 동참하여 나눔리더스클럽으로 나눔의 행보에 함께하고 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가수 임영웅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하는 건행의 팬클럽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더블 싱글 ‘온기’를 발매하고 콘서트를 이어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 최고 매출 기록을 세우는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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