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30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연습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빠가 만든 꽃밭 속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린 부부가 되구 부모가 되구 참 많은일들이 있었넹. 앞으로두 남들과 비교하지말구 넘나 우리다운 행복을 찾아서 즐기면서 살아가보쟈규. #벌써2주년 #결혼기념일”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의 웨딩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일상이 담겼다. 특히 아유미는 프로포즈 당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반지를 받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아유미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앞서 아유미는 KBS2 예능 ‘신상 출시 펀스토랑'에 출연해 “결혼식 5일 전에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제가 지금 축구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연습 끝나고 가니까 집이 꽃밭으로 되어 있더라. 또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1984년생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6월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