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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안세영 셔틀콕 시투’ 삼성생명, 홈 개막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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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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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이 11월 1일 오후 7시 하나은행을 상대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를 진행해 블루밍스 티셔츠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매 주말 홈경기(금, 토, 일, 공휴일)에는 선착순 500명 관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증정한다. 입장 후 경기장 복도에서는 선수단 프로필 사진을 전시한 액자도 볼 수 있다.

개막전 공식 행사는 오후 6시 10분부터 시작한다. 비시즌 선수단의 훈련 영상과 신규 인트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의 안세영 선수가 셔틀콕을 이용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인다. 또 팬들에게 배드민턴 라켓까지 선물로 준비했다.

이날 경기 승리시 선수들이 팬과 함께 1층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치고 미니사인회도 진행한다. 미니사인회는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30여명을 선발한다.

이밖에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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