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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나영은 블랙 오버 재킷에 망사 레깅스와 가죽단화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원조 비율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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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비현실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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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느낌 이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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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름다움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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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체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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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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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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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감성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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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룩 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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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모습도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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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도 가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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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빛나나영?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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