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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손태진 첫 정규앨범 하루 만 10만장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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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손태진. 사진 ㅣ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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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의 첫 정규앨범이 하루 만에 10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손태진 첫 정규앨범 ‘샤인’은 지난 28일 발매 하루 만에 9만 6000여장이 팔려나갔다. 손태진의 역대 음반 발매 1일차 최고 기록이다.

음원 차트도 강타했다. 트리플 타이틀 곡 ‘가면’ ‘꽃’ ‘널 부르리’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핫100(발매 100일 기준)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도 타이틀 곡 전부 순위권에 안착하며 손태진의 인기를 입증했다.

‘샤인’은 손태진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예술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면’ 뮤직비디오 역시 격려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손태진은 오는 11월 9일~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 전국투어’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된 가운데, 이후 전국 각지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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