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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AC 밀란은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파엘 레앙이 떠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한다"라며 "쿨루세프스키를 5,000만 유로(약 749억 원)에 영입할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AC 밀란의 고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쿨루세프스키 영입에 적극적이다.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쿨루세프스키는 2021-22시즌 토트넘에 임대로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존재감이 상당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해에 18경기 동안 5골 8도움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오른쪽 윙어로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이후 빠르게 토트넘에 적응한 뒤 2023-24시즌 완전 이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적료 2,500만 파운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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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다. 올 시즌 13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인데,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다.
AC 밀란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레앙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AC 밀란은 쿨루세프스키를 최적의 타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매체는 "쿨루세프스키의 이적 루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여름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쿨루세프스키의 계약은 2028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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