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님? 지난해엔 마음고생 심하셨던 게 보였어... 올 시즌엔 얼굴에서부터 자신감 느껴진다” 유인수의 다짐 [이근승의 믹스트존]
유인수(29·강원 FC)는 다양한 팀을 거쳤다. 유인수는 FC 도쿄, 아비스파 후쿠오카(이상 일본), 성남 FC, 김천상무를 거쳐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강원 2년 차다. 유인수는 강원에서 지옥과 천당을 두루 경험 중이다. 강원은 지난해 K리그2 강등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강원은 K리그2 김포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극적으로 K리그1
- 매일경제
- 2024-10-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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