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큰 눈과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다예는 아이보리 컬러의 라운지웨어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톤의 컬러감은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 주었고, 여유 있는 핏의 의상은 출산 후 몸의 변화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특히 단추 디테일이 더해진 이 의상은 단순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더해 주어 홈웨어로서 손색이 없는 선택이다.
김다예가 출산 후 첫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김다예 SNS |
또한, 출산 후 체중 변화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 아직 20kg 남았어요”라는 문구는 많은 엄마 팬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현실적인 모습 그대로를 공개해 더욱 호감을 샀다.
한편, 김다예는 임신 전 51kg에서 출산 후 80kg대까지 체중이 늘어났던 사실을 밝히며 출산 후의 현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는 대중들에게 자신감을 전해 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박수홍과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다예. 앞으로도 그녀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매력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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