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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아마존 활명수', 예매율 1위...류승룡X진선규, 웃음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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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의 코미디가 온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28일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3.4%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일을 앞두고 관객 4만 7,127명이 사전 예매했다. 박스오피스 1위였던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를 제쳤다.

당분간 흥행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양궁을 소재로 한 신선한 스토리,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감동 포인트 등으로 호평이 나왔다.

'아마존 활명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회사의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볼레도르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금광 개발권을 따내려면, 양궁 종목 메달이 필요한 상황.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에 한국행을 제안한다. 함께 힘을 모으는 내용이다.

'극한직업' 팀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흥행 1위인 작품이다. 류승룡, 진선규, 배세영 작가가 재회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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