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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박수홍♥김다예, 오늘 딸 이름 공개! “수많은 후보 제치고 출생신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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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KBS2의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46회가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7일 방영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지우와 안영미가 새로운 MC로 활약하며, 슈퍼맨 역할을 맡은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출연해 각양각색의 가족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박수홍의 생후 14일 된 딸 전복이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채 2주도 안 되었지만, 범상치 않은 성장세와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화면에 등장한 전복이는 아직 신생아임에도 목을 가누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빠르게 자라는 모습뿐 아니라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외모로 단연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일경제

딸의 모습을 바라보던 박수홍은 “눈이 더 커진 것 같아. 김다예를 똑닮았네!”라며 눈이 커져가는 전복이의 미모에 연신 감탄을 표했다. 함께 있는 김다예 또한 딸의 앵두같은 입술에 “이 입술은 절대 잊지 않겠다”며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듯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자신을 빼닮은 전복이의 긴 다리를 언급하며 “태어난 지 8일밖에 안 되었는데 다리가 이렇게 기냐”며 딸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딸을 바라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에 따뜻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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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복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온 딸의 진짜 이름 공개도 예고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출생 신고를 앞두고 여러 이름 후보를 놓고 고민한 끝에, 최종 이름을 확정지었다며 곧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결혼해 결실을 맺었으며,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두 사람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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