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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공효진, ‘역시 공블리’ 빵 사러 가는 길도 힙스터! 빨간 스카프 두른 독보적 가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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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빵사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의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효진이 공개한 사진 속 패션은 그녀의 트렌디한 감각이 빛을 발한 완벽한 가을 룩이었다. 공효진은 여유로운 핏의 네이비 스웨터에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넉넉한 실루엣의 상하의 조합은 마치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듯한 느낌을 주어, 그녀의 힙하고도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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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진=공효진 SNS


특히 공효진은 강렬한 레드 스카프와 베이지색 버킷햇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 스카프는 차분한 컬러의 의상에 생동감을 더해주었고, 얼굴을 반쯤 가리는 버킷햇은 그녀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더욱 부각했다. 이런 아이템 선택은 공효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빛나는 요소로 작용하며, 전체적인 룩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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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공효진 SNS


또한 그녀는 밝은 노란색 토트백을 함께 들어 마무리하며,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이비와 데님의 조화 속에 생동감을 더한 노란색 포인트는 전체적인 룩에 상큼한 활기를 불어넣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였다. 이러한 공효진의 패션은 평범한 외출조차 특별하게 만드는 힙한 매력이 강조되었고, 팬들 사이에서 “역시 공블리”, “스타일 대체불가”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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