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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전진 아내’ 류이서, 셀럽 다 됐네! 완벽한 ‘가을의 정석’ 카디건-롱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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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여유로운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랑 데이트 아직 밖에서 커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히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레드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보라색 카디건을 걸쳐 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일경제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여유로운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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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퍼플 컬러 조합을 과감하게 선택한 그녀는 계절감 있는 컬러 플레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 레드 프린팅은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더하며, 전체적인 코디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했다.

또한 류이서는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커트 실루엣은 그녀의 페미닌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이는 단조로울 수 있는 스커트 룩을 류이서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더욱 눈길을 끄는 코디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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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레드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보라색 카디건을 걸쳐 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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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포인트는 역시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였다. 그녀는 힙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해 특유의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깔끔한 프레임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전체 스타일에 개성을 부여하며, 데일리 룩이지만 힙한 감각을 놓치지 않은 세련된 감각을 발산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9월에 결혼한 이후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결혼 후 더욱 빛나는 패션 감각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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