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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추사랑, 벌써 13번째 생일! ‘사랑은 계속된다’ 추성훈 ❤️ 야노시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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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1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 DA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계속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따뜻하게 전해져, 여전히 돈독한 가족의 유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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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성훈은 여전히 강렬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블랙 가디건에 세련된 악세서리들, 특히 손목에 착용한 명품 시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야노시호는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재킷을 걸친 편안한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추사랑은 흰색 후드티에 동글동글한 안경을 매치해 13살 소녀다운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후 일본 톱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이들의 딸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 가족은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추사랑은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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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사랑 SNS


추사랑의 생일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의 시간을 보여준 이 게시물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이들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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