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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김무열, 김동률 지원사격...'산책' 뮤직비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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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무열이 가수 김동률 지원사격에 나선다.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무열이 김동률의 신곡 '산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신예 이영아가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고 밝혔다.

'산책'은 정통 발라드다. 전작 '옛 얘기지만' 이후 약 11개월 만에 공개하는 음원이다. 어쿠스틱 연주로 녹음한 레트로 팝 스타일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네 계절의 풍경과 서사를 담아냈다. 김무열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각 계절에 녹아든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계자는 "김무열이 마음 깊이 스며드는 김동률표 발라드를 영상으로 남긴다. 긴 여운을 주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무열은 영화 '은교', '기억의 밤' 등에 출연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한편 김동률은 오는 27일 '산책'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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