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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손담비 "살 많이 쪄서 깜짝..남자 바지로 체인지했다"(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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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담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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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담비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23일 '올해 가장 스페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손담비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어색하다"고 밝혔다.

이어 "따봉이와 성장을 같이 하는 엄마가 되보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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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담비는 "노산이니깐 초기 때 아예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서 3개월 동안은 아무 것도 안 했다"며 "산책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다. 상상초월로 나왔다"며 "살이 정말 많이 쪄서 놀랐지만 생각하지 말자 다짐했다. 배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로 체인지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손담비는 "임산부복도 이쁘게 입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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