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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종서가 공개한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혜리 악플러' 사태에도 우정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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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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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사태 후에도 배우 한소희와 굳건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종서는 21일 SNS에 자신의 화보와 함께 집안의 천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종서가 찍어 올린 천장은 한소희가 새로 분양받은 집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올해 8월 구리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 4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전종서가 촬영한 천장은 해당 펜트하우스 인테리어와 동일하다.

전종서는 한소희의 새 집 천장을 찍으면서 여전히 굳건한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혜리의 악플러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다. ‘catsaretheavengers’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한테)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지능)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 혜리의 SNS 게시물에 그를 악의적으로 험담하는 악플을 썼다.

해당 계정은 한소희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전종서가 자신의 공식 계정으로 팔로(SNS 친구를 맺는 것)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팔로하는 사람이 단 4명인 시절부터 해당 계정을 팔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가 혜리의 악플러라는 의혹이 커지자 한소희는 2차례에 걸쳐 소속사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의혹이 그치질 않자 한소희의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며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초강수를 둔 바 있다.

전종서 측은 해당 의혹에 입을 다물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종서가 한소희의 부계정이라는 추측을 받은 계정을 팔로한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한소희, 전종서는 ‘프로젝트 와이’를 함께 촬영하며 절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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