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53세' 고현정, 화장기 없이 청순美 폭발...일상이 걸어다니는 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가 무색한 청순 미모를 뽐냈다.

23일 고현정은 "정말 좋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얀 롱원피스에 니트를 매치해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나부껴도 자연스럽게 놔두며 순간을 즐기는 모습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하나 없는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처럼 예쁘세요", "나만의 인어공주 등장 나만의 에리얼 등장", "일상이 화보시네요. 보는 사람 눈호강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성장 드라마이다.

사진=고현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