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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kg 넘긴 정주리, '다섯째 임신' 임신성 당뇨 진단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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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다섯째 아들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에 울상을 지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성 당뇨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정주리는 온라인을 통해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하며 걱정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고 몸무게 역시 84kg가 넘은 상태라 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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