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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55세' 윤유선, 18세 연하 정일우와 로맨스 연기 '발칵'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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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스타 엄마 전문 배우’로 유명한 윤유선이 18세 연하남인 정일우와 로맨스를 찍었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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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와 55세 동갑내기 절친인 배우 윤유선은 생일까지 비슷한 두 사람의 인연에 “환갑 잔치 같이해야지”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른바 ‘K-엄마’로 불리는 그는 문성현부터 김재중, 이종원, 우도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엄마 역을 맡아 절친인 신애라와는 조금 다른 연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스타 엄마 배우’ 윤유선은 과거 배우 정일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친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을 예정. 뿐만 아니라, 그 시절 최고의 아역 스타 윤유선의 풋풋했던 아역 시절 당시의 모습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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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오은영 박사’ 신애라의 인류애가 담긴 가족 이야기와 엄마 전문 배우 윤유선의 로맨스 연기 비하인드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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