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이어진 가운데 2거래일 연속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53달러, 2.17% 상승한 배럴당 72.0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2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70달러, 2.43% 오른 배럴당 71.74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75달러, 2.36% 높아진 배럴당 76.04달러에 마감하며, 이틀 동안 거의 3달러 상승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찾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2시간 반 동안 회동했지만,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과 관련된 진전된 소식이 없었던 여파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