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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제니, 신곡 '만트라'로 빌보드 핫 100 진입... 솔로 커리어 하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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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신곡 '만트라'(Mantra)로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며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만트라'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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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솔로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와 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는 100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뒤 20주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만트라'를 통해 제니는 자신의 솔로곡 기준으로 '핫 100' 차트에 처음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만트라'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7위로 진입하며,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제니의 막강한 저력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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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는 지난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맞아 발매된 곡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응원하는 노래이다. 이 곡은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만트라'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하며 자신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제니는 '만트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사진=MHN스포츠 DB, 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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