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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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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의 '중꺾마', 연극 복귀 실패→영화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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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일까.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이 복귀에 재도전한다.

지난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를 촬영했다. 작품 관계자도 김새론의 출연 사실을 인정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아 인근 일대에 신호 마비와 교통 혼란을 야기했으며, 상점들 또한 영업 손실을 입었다.

이후 해당 혐의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한동안 자숙했지만, 최근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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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의 곡 '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올해 4월에는 연극 '동치미' 출연도 준비했다. 그러나 반발이 일자 연극은 결국 하차하게 됐다.

영화 촬영을 통해 6개월여 만에 다시 배우 복귀에 도전한다. 과연 이번에는 배우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도희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I brothers, 연극 '동치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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