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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구혜선, 39세에 막내 되더니 겹경사 또 터졌다…성균관 '수석 졸업생'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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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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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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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은...저...대학원 부대표가 되었슴니다. ㅠ_ㅠ 열정 가득한 울 대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구혜선은 부대표가 된 기념으로 대표에게 축하 선물로 책을 받은 모습. 이에 구혜선은 감사함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구혜선은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했다.

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5월에는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난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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