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조립식 가족' 황인엽X배현성, 정채연 실신에 이성 잃었다..두 오빠 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사진=민선유 기자



황인엽과 배현성의 정채연 지킴이 모드가 다시 켜지며 눈길을 모은다.

내일(23일)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5, 6회에서는 윤주원(정채연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팀이 된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의 대동단결 난투극이 펼쳐진다.

앞서 두 사람은 김산하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의 등장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크게 싸우고 말았다. 원치 않는 엄마의 등장으로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나 괴로워하던 김산하와 여전히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강해준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가 될 말들을 내뱉다 급기야 주먹다짐까지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께 있을 때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시선 속에서 서로를 위하고 보호해 줬던 이들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을 다시 뭉치게 만든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예고된 것.

헤럴드경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윤주원(정채연 분)의 모습이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품에 안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반장 박달(서지혜 분)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의문의 무리도 함께 포착된 상황.

여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산하와 강해준은 이들 무리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더욱 눈길을 잡아끈다. 그동안 윤주원의 일이라면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나섰던 두 사람인 만큼 과연 이날 윤주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 모든 이야기는 내일(23일) 저녁 8시 50분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5, 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