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백패커2’서 든든한 지원군 활약…‘요리 천재’ 면모 발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백패커2’. 사진 | 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석매튜가 ‘요리 천재’로 활약했다.

석매튜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 출장요리단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날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찾은 석매튜는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로 240인분의 채소 파인다이닝 식사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스포츠서울

‘백패커2’. 사진 | 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자체 콘텐츠 등을 통해서도 요리 자부심을 드러낸 석매튜는 썰래(대형 채소 손질 기계)와 버섯 튀김을 책임졌다. 특히, 석매튜는 백종원이 버섯을 튀기는 모습을 한 번 본 뒤 곧바로 따라 하는 등 ‘요리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다. 짧은 시간에 대용량 급식을 준비해야 함에도 석매튜는 미소를 잃지 않고 특유의 초긍정 에너지를 발휘, 초스피드로 미션을 완수했다.

석매튜의 활약에 힘입어 ‘백패커2’ 21회는 전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백패커2’를 연출하는 신찬양 PD는 “석매튜는 지친 기색 없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썰래부터 요리까지 모든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는 팔방미인으로 전천후 활약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석매튜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타임리스 월드’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제로베이스원은 각종 OST와 광고계, 예능까지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오는 26일 자카르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