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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고현정, 애교섞인 부탁!...“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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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배우 고현정이 21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당부의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고현정은 “지금도!! 열심히!! 눈을 뜨면 웃고프다”며 브이로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일부만 발췌해 기사로 만드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진지한 부탁을 전했다.

고현정은 최근 첫 촬영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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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 브이로그에서 ‘선덕여왕’ 비하인드 공개…“치열했던 순간, 아직도 생생해”
지난 19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과거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그녀는 “일하면서 치열해진다는 것을 그때 그분(감독님)과 함께 느꼈던 것 같아요”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특히 고현정은 촬영이 끝난 후, 몇 달 만에 감독님과 마주했을 때 웃음이 터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본 것 같았어요. 그때 너무 치열하게 일했던 탓에 서로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죠”라고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홍균 감독님 덕분에 명작 탄생”…감독에 대한 고현정의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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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고현정 SNS


브이로그에서 고현정은 박홍균 감독에 대한 특별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녀는 “그분이 비 맞으면서 모니터를 보고 계셨을 때 정말 고생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했어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박홍균 감독님이 없었다면 이 명작이 탄생하지 않았을 거예요. 보고 싶습니다, 감독님”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고현정,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ENA 하반기 방영 예정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나미브는 올해 하반기 ENA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그녀의 화려한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고현정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그가 만들어낼 또 하나의 명작을 기다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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