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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정지선 "'흑백요리사' 출연료? 200만원도 안돼…기본이라고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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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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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출연료를 공개했다.

정지선은 2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출연료의 비밀을 밝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정지선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안 한 지 오래됐고, 또 100명이 모인다고 해서 신기해서 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자영업자다 보니 스케줄이 안 맞아서 거절했는데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도 될 것 같아서 출연했다”라며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다가 가서야 누가 나오는지 알았다”라고 했다.

출연료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정지선은 “진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더라.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냐”라고 묻자, 정지선은 “그 정도도 안 된다”라며 “(출연자마다)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서로 공개는 안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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