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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대전&천안 최고 빵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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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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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코너에서 대전&천안 최고 빵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의 전쟁 코너를 통해 대전과 천안, 충청권의 대표적인 빵 대표 주자는 물론, 숨은 달인까지 찾아나선다.

대전의 상징 '성○○' 빵집은 두 시간을 기다려 먹는다는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대표인 '빵지순례'의 첫 번째 코스다. 명실상부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지만 이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니, 최근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서 방문객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몽○' 빵집이다. 무려 14만 명이 먹어보고 가장 맛있는 빵이라 손꼽았다고 한다.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소금 식빵과 버터 풍미 가득한 달인의 마들렌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주목된다.

빵 축제에서 선호도 2위를 기록한 소금빵 집도 있었으니 바로 '콜○○○○○○○'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금빵을 기반으로 우유 크림, 황치즈, 바질토마토 소금빵 등 MZ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대전 빵집'하면 후기가 가장 많은 빵집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빵 대회들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김민철 셰프가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올리브 포카치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오픈 런이 이어지는 '콜○○○○○'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식사 빵 종류인 바게트와 치아바타로 소문이 자자한 '베○○○○'는 단골들에 의하면 유럽에서 먹었던 바게트와 흡사한 맛이라는 후문이다.

빵잼 도시 대전, 새로운 신흥빵자 천안에서 벌어지는 '빵의 전쟁-대전&천안 빵 달인 1탄'은 2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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